15년 생애 내내 하느님 가까이 머물렀던 소년 “제 삶의 모든 계획은 언제나 예수님 가까이에 머무는 것이에요.”성인 카를로 아쿠티스(1991~2006)의 삶은 이 말로 요약됩니다. 15년이라는 짧은 생을 살았지만, 그는 누구보다 깊고 진실하게 하느님을 사랑했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소년입니다. 밀레니얼 첫 성인, 디지털 사도, 또래 사도. 이 별칭들처럼 그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세대에게 친숙하면서 다른 모든 세대에게도 영감을 주는 성인입니다.카를로는 1991년 5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곧 이탈리아로 되돌아가 밀라노에서 일생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네 살에 혼자 묵주기도를 바칠 수 있었습니다. 일곱 살에는 밀라노 근교 페레고의 한 수도원에서 통상적인 나이보다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