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게임 절제 등 ‘작은 희생’을 성모님께 바치다 스카풀라 즐겨 착용일곱 살 카를로는 어느 날 가르멜 수도회 신부님께 작은 스카풀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카를로의 성모님 사랑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그는 위험에서 보호해주신다는 성모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한다는 표지로 이 스카풀라를 즐겨 착용했습니다.스카풀라는 본래 수도자들이 입는 소매 없는 겉옷에서 유래했는데, 아침마다 그것을 입으면서 하루를 하느님께 온전히 바치고 봉사의 삶과 그에 따른 십자가도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다짐의 의미를 지녔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발현에 힘입어 준성사로 자리 잡게 됩니다.1251년 가르멜 수도회 원장 시몬 스톡 성인에게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스카풀라를 특별한 은총의 표지로 주시며 이렇게 ..